엔씨소프트(NC)가 베일에 싸여 있던 신규 PC 기반 1인칭 팀 생존 슈팅 게임(PvPvE Extraction Shooter) '라이크 오어 다이(Like or Die)'의 공식 티저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세부 사항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하이엔드 비주얼과 극한의 환경 생존 메커니즘을 결합해 글로벌 PC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4인 분대 탈출 전술
'라이크 오어 다이'는 붕괴된 근미래 메트로폴리스를 무대로 하는 하드코어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4인 1조 분대를 구성해 오염 구역에 침투하며, 고가치의 군사 데이터와 자원을 확보한 후 지정된 탈출 지점을 통해 살아서 복귀해야 합니다. 기존의 배틀로얄이나 단순 데스매치와 달리, 사망 시 장비와 전리품을 모두 상실하는 고위험·고보상 익스트랙션 시스템이 핵심입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유독 가스 농도, 갑작스러운 전력 차단, 지형지물 파괴 요소는 단순한 사격 실력을 넘어 팀 간의 정교한 브리핑과 자원 분배를 요구합니다. 사운드 플레이 또한 극도로 사실적으로 설계되어 적 분대의 발소리나 탄피 떨어지는 소리 하나가 생사의 갈림길을 결정짓습니다.
"라이크 오어 다이는 정밀한 물리 엔진과 전술적 긴장감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개발 중입니다. 매 판마다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제공해 글로벌 하드코어 슈터 유저들에게 독보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 개발총괄 디렉터
언리얼 엔진 5 기반 차세대 그래픽과 총기 커스터마이징
이번 작품은 루멘(Lumen) 글로벌 일루미네이션과 나나이트(Nanite) 마이크로폴리곤 지오메트리를 도입해 지하 시설물의 습기 찬 벽면, 깜빡이는 비상등, 총구 화염의 반사광 등을 실사에 준하는 수준으로 렌더링합니다. 어두운 지하철 터널 내부에서의 시야 확보와 전술 라이트의 활용이 전투의 중요한 변수로 작동합니다.
총기 모딩 시스템 역시 총열, 리시버, 조준경, 탄창 등 40개 이상의 부품을 자유롭게 분해 및 조립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모딩에 따라 반동 패턴, 조준 속도(ADS), 소음 발생 반경이 즉각적으로 변동되어 각 분대원의 역할군에 맞춘 특화 무기 세팅이 가능합니다.
'라이크 오어 다이' 핵심 공개 사양 및 특징
- 장르 및 플레이 방식: 4인 분대 기반 PvPvE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슈터 (1인칭 시점 전용)
- 개발 엔진 및 플랫폼: 언리얼 엔진 5(UE5), PC 스팀(Steam) 및 퍼플(PURPLE) 단독 론칭 예정
- 주요 핵심 시스템: 풀 루팅(Full-Loot) 시스템, 실시간 지형 환경 변화, 40여 종 모듈형 총기 커스텀
- 글로벌 테스트 일정: 2026년 4분기 비공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 예정
글로벌 e스포츠 및 라이브 서비스 로드맵
엔씨소프트는 '라이크 오어 다이'의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경쟁형 e스포츠 환경 조성을 염두에 두고 틱레이트 128Hz 전용 서브-서버 아키텍처와 커스텀 룸 옵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사이드 변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차세대 커널 레벨 안티치트 솔루션도 기본 탑재됩니다.
다가오는 4분기 글로벌 비공개 베타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총기 밸런스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2027년 상반기 얼리 액세스 출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장르 다변화 전략을 이끌 핵심 타이틀로서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